지드래곤, 4월 일본투어 나선다

입력 2013-0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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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오는 4월 일본투어에 나선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오는 4월 6일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20-21일 사이타마 세이부돔, 27-28일 오사카 교세라돔 등 3개 도시에서 ‘2013 지드래곤 월드투어 인 재팬 돔 스페셜’(가제)이란 타이틀로 투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돔 투어는 지드래곤이 오는 3월 30-31일 서울에서 시작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국내 솔로 가수가 일본에서 3대 돔 투어를 여는 것은 처음”이라며 “3개 도시 5회 공연으로 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불어 빅뱅의 승리와 대성도 일본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승리가 출연한 일본 니혼TV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이 12일 방송되며 대성이 다음달 27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 ‘디스커버(D'scov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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