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올해 350명 채용 … 전년보다 17% 증가

입력 2013-01-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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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LTE 와 탈통신 일등기업’달성을 위해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대졸 공채 규모를 지난해(300명)보다 17% 증가한 350명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동계 인턴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16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190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마케팅, 기술, 일반 사무 등 폭넓게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6주간의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를 엄선해 채용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LG유플러스는 또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채용 전담팀을 신설하고 국내 주요대학에서 정기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시행하기로 했다. 해외 유수 대학에서도 기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무열 LG유플러스 채용팀장은 “경쟁이 치열한 통신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인재 확보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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