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트위터)
강지영은 애초 ‘아이리스2’에서 NSS 경호팀 요원 송채란 역에 캐스팅됐으나 카라의 일본 활동 등으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현재 카라가 일본 활동 중인 터에 하차를 확정짓기는 어렵지만 국내 입국과 동시에 하차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더불어 “강지영을 대신할 인물을 물색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