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정세 마누라, "사적일 때는 마누라라고 불러"

입력 2013-01-0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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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연기자 박유천이 선배 오정세에게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지난 6일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배가 너무 좋아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눈만 마주쳐도 바로 마음이 통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연기도 훌륭하신데 성격도 좋으셔서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다. 요즘은 사적인 메시지를 나눌 때는 마누라라고 할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세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오래된 친구이자 동생같은 배우"라고 칭찬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MBC 수목극 '보고싶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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