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한상범 LGD 사장, 현장서 마케팅 진두지휘

입력 2013-01-07 18:33수정 2013-01-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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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 개막식에 앞서 6일 오후(현지시간)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사장(왼쪽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초고화질 울트라HD 제품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CES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화질’과 ‘디자인’을 앞세운 선도적 고객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ES 2013 기간 동안 LG디스플레이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전시장을 미리 찾아 초고화질 울트라HD(3840×2160) 제품 등 주요 제품들의 전시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TV·노트북·모니터·스마트폰 고객은 물론 주요 IT 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고해상도와 미니멀니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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