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캡쳐)
일본의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의 말춤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엔 아사다 마오가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대회 컵 오브 차이나' 갈라쇼에서 말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엔 아사다 마오는 물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함께 말춤을 추고 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싸이 '강남스타일'이 인기가 없다더니 그것도 아닌 듯", "전 세계 선수들이 알고 있는 춤이라 같이 췄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