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봄 출시 예정인 갤럭시S4에 ‘S펜’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에 플렉스컴과 디오텍의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보다 1450원(7.67%) 오른 2만350원을 기록중이며 디오텍은 105원(3.18%)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는 내년 봄 삼성전자가 5인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에 S펜을 채택한 갤럭시S4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플렉스컴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필기인식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디오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및 갤럭시 노트에 필기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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