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마이클 잭슨 마지막 운전면허증 공개…죽음 그림자 선명

입력 2012-12-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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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운전면허증. 위는 사망 4년 전, 아래는 1989년.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이 생전 마지막으로 찍은 운전면허증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정보매체인 TMZ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기 4년 전인 2005년에 찍은 사진이 담긴 운전면허증을 공개했다.

면허증 사진 속 마이클 잭슨은 얼굴 대부분을 머리카락으로 가린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1980년대에 소지하고 다니던 면허증 사진 속 발랄한 모습과 사뭇 대조적이어서 당시 심적ㆍ육적인 고통을 짐작케 한다는 지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때부터 시작됐구나" "1980년대랑 너무 달라 보인다" "팝의 황제 영면하소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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