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IC,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콘텐츠 공급협약체결

입력 2012-12-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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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교육시장내 스마트리잉글리쉬 도입을 위해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공급협약(MOA)을 체결했다. KT OIC 황경호대표이사(중앙 악수하는 사람중 좌측)와 베트남 교육훈련부 NFL Project 우엔 으옥 흥 국장(Dr. Nguyen Ngoc Hung)-중앙 악수하는 사람중 우측)
KT OIC(케이티오아이씨)는 20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태블릿PC 기반의 영어학습 콘텐츠인 ‘스마트리 잉글리쉬’ 공급 협약(MOA)을 체결했다.

스마트리 잉글리쉬는 내년 2월에 베트남 일부학교에서 수업이 시작되며, 단계적으로 공급규모를 넓혀 공교육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황경호 KT OIC 대표이사는 “현지 관계자들의 스마트리 잉글리쉬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이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화 전략의 수립 및 라오스, 캄보디아 등 주변국가를 더불어 글로벌 시장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OIC는 또 독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RNTS 미디어 도이칠란트’와 스마트리 잉글리시의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KT OIC는 올해 KT그룹에 편입된 계열사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러닝 기반의 영어 학습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KT OIC가 개발한 영어학습 콘텐츠는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터치패드형 디바이스를 통해 구현해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개별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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