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솔로 무대를 앞두고 ‘탱고여신’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우아한 탱고 댄서로 변신한 박규리의 사진이 카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동작으로 곡에 몰입한 박규리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사진과 박규리 본인만 소장하고 있던 미공개 재킷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탱고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규리의 솔로곡 ‘백일몽(白日夢)’은 탱고를 기반으로 한 노래로 무대는 감성 연기가 더해진 한 편의 뮤지컬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박규리는 방송에서 첫 공개되는 자신의 솔로 무대를 완벽히 꾸미기 위해 밤낮없이 고된 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솔로곡 ‘백일몽(白日夢)’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깜짝 솔로컴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