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풀 HD급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출시

입력 2012-1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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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풀 HD급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는 영상 보정 기술인 슈퍼 클리어링(Super-Clearing) 기술을 탑재해 더욱 선명한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슈퍼 클리어링 기술은 △자동 노출 조절 기능, △안개 감지 기능 △노이즈 제거 기능 △밝기 보정 기능 등으로 강한 빛이나 안개 등 주변환경에 관계없이 정확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920X1080 크기의 풀 HD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고 야간 영상 품질을 향상 시키는 소니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2채널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는 별도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AV-IN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어 전·후방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내장 GPS를 탑재하고 있어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해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의 슈퍼캡을 이용해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또한 차량 상시 전원의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으로 배터리의 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나비BLACK FXD700 마하 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30만 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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