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병진 트위터)
개그맨 이병진이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충고를 올렸다.
그는 20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바람을 게재했다. “토론때 입버릇 처럼 말하셨죠. 대통령이 되면 할겁니다. 자! 이제 하시면 됩니다. 축하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쫄깃한 선거였기에 아쉬움과 걱정이 큰 밤입니다”라는 조언이다.
글은 현재 77개가 리트윗 됐고 13명의 트위터 사용자의 관심글로 지정 받았다.
개표가 끝나 현직 대통령과 같은 예우를 받게 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2월25일에 취임식을 거쳐 정식 대통령에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