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김연아, 하필 김태희-이영애 사이에…"

입력 2012-12-19 20:17

▲사진='SBS 스페셜' 영상 캡처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을 캡처한 것으로 배우 송윤아, 김희선, 김태희, 이영애 등이 드레스를 입고 한 줄로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태희와 이영애 사이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리하고 있지만 평소 빼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두 미녀배우 사이에 평범해 보이는 외모로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하필 김태희-이영애 사이에 서서 저런 굴욕을…" "빼어난 미모의 김연아도 여배우들 사이에선 어쩔 수 없구나"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앞으로 나도 사진 찍을 때 주의해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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