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산타 캠페인 홍보사절 앞장

입력 2012-12-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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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산타 캠페인의 홍보사절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위촉되었다.

유이는 최근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 홍보 영상을 통해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지구촌 어린이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실제로 애프터스쿨 유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평소 관심이 많으며, 인터뷰에서도 “굶주린 친구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런 친구들의 사진을 볼 때 매우 마음이 아팠다.” 며 아이들에게 고단백 영양식,예방접종 등의 필요성을 말했다.

또한, 힘든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들이 매우 보기 좋았다. 끝까지 힘내고 잘 자라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본인도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큰 어려움에 처한 4명의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유니세프 후원 홈페이지(www.unicef.or.kr/santa)에

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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