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하하 부부가 무한도전 달력배달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별과의 신혼여행 중 베트남에서 달력배달을 했다. 별은 얼떨결에 '무한도전'에 합류했고 하하와 함께 달력을 배달 했다.
첫 신청 당첨자는 하하를 이상형으로 뽑은 선생님이었다. 학교를 방문하자마자 선생님은 하하를 보고 소리를 질렀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선생님은 급기야 "이상형이다. 입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흥분해 하이브리드 댄스를 선보였고 별은 하하의 모습이 부끄러운듯 커튼 뒤쪽으로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