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 후배들과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파티 안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서 잠깐. 팬들이 준 케이크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PM 멤버 옥택연과 원더걸스 유빈, 예은이 함께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본 네티즌들은 "벌써 41번째 생일이라니...믿기질 않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JYP", "챙겨주는 후배들도 있고, 부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