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우 등 KPGA 프로골퍼, 골프도 선행도 ‘굿샷’

입력 2012-12-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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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PGA)
한국프포골프(KPGA) 소속 선수들이 봉사활동에 나선다.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은 14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에서 홀몸노인,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한 이인우(40ㆍ현대스위스)를 비롯해 장타왕 김봉섭(29ㆍ엘코드), 장려상 수상자 백주엽(25), 최환웅(22), 유경윤(28), 박재경(28) 등 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인우는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수회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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