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TNF-α receptor inhibitor) 생산 유전자를 가진 형질전환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조아제약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3일 오후 1시34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대비 3.23%(145원) 오른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종상)와 충남대학교(김민규 교수팀)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TNF-α receptor inhibitor) 생산 유전자를 가진 형질전환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아제약은 지난 2002년 산학협동을 통해 국내 최초의 체세포 복제 돼지인 '가돌이'를 탄생시켰다. 2003년과 2005년에는 형질전환 복제 돼지인 ‘차돌이’와 '나동이'를 각각 생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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