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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처)
가수 사이먼디가 래퍼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이먼디는 12일 신곡 ‘난리good!!! (AIR)’를 공개한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을 보이며 활약해온 사이먼디는 이번 곡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최자와 함께 자신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랩을 선보인다.
사이먼디와 최자, 개코, 프라이머리가 함께 참여한 곡 ‘난리good!!! (AIR)’은 나이키 에어포스 원 발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곡으로 네 사람은 한국 힙합 뮤지션을 대표해 참여했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사운드와 사이먼디, 최자, 개코 세 사람의 랩으로만 이루어진 곡이라 밝혀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보컬 없이 랩으로만 구성된 이번 곡은 정통 힙합 사운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과도 같은 트랙이 될 것”이라 전했다.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4인방이 참여한 프로젝트 곡 ‘난리good!!! (AIR)’은 1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