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의 손과 아기 모습. 사진=지젤 번천 페이스북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드디어 딸을 출산했다.
9일(현지시간) 보스턴글로브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 5일(현지시간)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무사히 출산했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 커플은 결혼 전 슬하에 각각 벤자민과 존 등 아들만 두고 있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딸을 간절히 원했다.
지젤 번천은 딸을 출산했다는 기쁨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비안의 사진을 서둘러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엄마 유전자 받아 안 봐도 이쁘겠네” “태어나자마자 모델 데뷔하는 것 아니야?” 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