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내딸 서영이’ 합류…천호진과 호흡

입력 2012-12-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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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일화가 ‘내 딸 서영이’에 합류해 삼재 역의 천호진과 호흡을 맞춘다.

KBS 측은 29일 이일화가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밀리터리룩에 눌러쓴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인 쿨하고 당찬여자 방심덕 역을 맡아 12월 8일 방송되는 25회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극 중 방심덕은 상우(박해진)가 결혼하면서 이사하게 되는 집 주인으로, 30대 중반에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서 아들을 키워 유학까지 보낸 목공 DIY가구점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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