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솔로곡 ‘길티’를 통해 속내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달 30일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카라의 솔로 모임집 ‘솔로 컬렉션’에 대해 한승연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6년간 카라로 활동하며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다”며 “그럴수록 무너지지 않고, 더욱 주관이 뚜렷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솔로곡 ‘길티’에는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싶다는 나의 소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승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런 이미지를 벗고 파격 록커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