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클럽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싱글 남녀 100명에게 1대1 무료맞선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직도 짝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결혼상담을 신청한 싱글이라면 누구나 자동 접수가 된다. 오는 12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전화및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17일 닥스클럽 홈페이지 및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신원인증 완료 후 전문 커플매니저를 배정받아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소개 받을 수 있다.
이수연 닥스클럽 전략마케팅의 팀장은 “크리스마스라는 행복한 날을 앞두고, 외로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아 고객감사 차원에서 마련하게 되었다”며 “평소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성 스타일을 잘 몰랐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결혼 컨설팅도 받고 좋은 인연도 소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