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500 세대에 김치 6천 포기 전달
▲효성 이상운 부회장(오른쪽)이 마포구의 한 가정을 방문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효성)
이상운 부회장, 노재봉 지원본부장 등 효성 임직원 40여명과 마포구 봉사단원 20명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의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아픔을 공유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아삭김치’에서 만든 제품이다. 효성은 최근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은 2007년부터 본사 및 사업장별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년‘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