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살아 돌아왔다?...애쉬튼 커처 싱크로율 100%

입력 2012-12-05 09: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화 '잡스'에서 고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자를 연기한 배우 애쉬튼 커처. 사진=선댄스재단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가 고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애쉬튼 커처는 지난 3일(현지시간) 공개된 영화 ‘잡스(jOBS)’의 홍보 포스터에서 젊은 시절 잡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사진 속 애쉬튼 커처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턱수염, 회색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이는 실제 스티브 잡스의 젊은 시절 모습과 대비되며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이 영화 너무 기대된다” “잡스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 “잡스보다 더 잡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쉬튼 커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잡스'는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내달 27일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영화 '잡스'는 스티브 잡스의 일생 중 가장 파란만장했던 1971년부터 2000년까지를 그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