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 김치찌개 사연 공개

입력 2012-12-03 22:32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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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엘은 최근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특정 사물이나 사람에 집착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엘은 ‘동성친구가 자신에게 집착한다’는 고민 사연에 “나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엘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김치찌개에 꽂혀 3개월 동안 먹었다”며 “식당 아주머니께 혼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같이 출연한 성규가 “3개월이 아니라 1년이었다”고 폭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녕하세요 #엘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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