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대마초 파문 후 연락두절

입력 2012-12-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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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일본 톱스타 사와지리 에리카가 은둔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일본 현지 외신들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2012년 여름 대마초 의혹으로 몸살을 앓아 현재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둔 중이라며 근황을 앞다퉈 보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5년 만의 복귀작으로 찍은 영화 '헬터스켈터'가 기대이상의 흥행을 올리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사와지리 에리카는 대마초 의혹 보도 때문에 제작보고회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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