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울트라맨 변신… 하하-별 결혼식장에서 졸다가 '급설정'?

입력 2012-12-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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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개그맨 박명수의 코믹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바다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하하 오빠와 별의 결혼식 너무 예뻤는데요. 맞은편 명수오라버니 때문에 웃겨서. 처음엔 살짝 졸고 계신 것 같았어요"란 글과 함께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눈을 감고 잠든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숟가락 두 개를 눈에 대고 '울트라맨'과 흡사한 포즈를 취했다. 지적인 모습을 연출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식장에서 졸았을까?" "울트라맨 포즈 대박이야" "마지막 사진 교수님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하하-별 커플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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