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게임 공식 런칭

입력 2012-1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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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엠게임이 ‘프린세스메이커’의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30일부터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SNS인 ‘와글’과 엠게임이 ‘프린세스메이커’의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오는 30일 부터 공식 런칭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딸을 공주로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2’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을 적용해 웹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게임은 와글(http://pm.wagle.me)과 엠게임 포털(http://pmsocial.mgame.com)을 통해 서비스 된다.

특히 와글을 통해 주소록 기반으로 등록된 와글 친구들과 상호 관계를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간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메 이야기 △프메 모임 △프메 친구 △프로필 △쪽지 △마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이러한 기능은 와글과 연동돼 유무선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정식 런칭을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와글 사이트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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