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K11 AIR’ 출시

입력 2012-11-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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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지난달 31일 ‘The Tech Innovation 2012’에서 공개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11 AIR’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나비 K11 AIR는 내비게이션의 기본적인 성능인 길 안내를 새로운 개념의 항공 지도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운전자의 조작 패턴 분석으로 아이나비의 방대한 지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UX(사용자경험)환경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나비 최초로 내비게이션에 최적화된 고용량 항공 지도를 탑재함으로써 항공사진을 통해 경로 검색부터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신 연결 시 로드뷰를 통해 목적지의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Dual Core Cortex A9 1.2GHz CPU, 1GB RAM을 탑재해 1024X600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도 고용량 항공지도 및 3D지도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동을 걸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 기능을 지원해 일정 시간 내 내비게이션을 재 사용할 경우 부팅 없이 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K11 AIR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 탑재, △실시간 CCTV를 확인하는 라이브 교통정보, △진보된 아이나비 3D 지도, △휴대폰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미디어 쉐어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K11 AIR는 MBC TPEG이 기본 제공되며, 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49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5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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