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복수 예고, 유승호 애절 눈빛 "복수는 나의것"

입력 2012-11-27 17:20

▲출처 - 이김프로덕션

'보고싶다' 의 유승호가 복수를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MBC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강형준(유승호 분)은 조이(윤은혜 분)에게는 자상하고 한없이 따뜻한 남자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차도남의 전형을 연기중이다.

특히 극중 형준은 과거 한태준(한진희 분)으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 강현주(차화연 분)를 잃은 기억으로 자신과 어머니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7회에서 형준은 해리 보리슨이라는 이름으로 한태준과 마주치고 14년 동안 계획했던 복수의 서막을 알려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속에서 유승호는 알듯 모를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극의 복수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보고싶다 복수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절한 복수 눈빛 유승호~ 과연 어떤 복수를 펼칠지 밤잠 설렌다" "상남자 유승호, 복수 하는 눈빛조차 멋지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