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효신-성시경… 빨간 하트 꺼내든 이유는?

입력 2012-1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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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서인국 박효신 성시경 이석훈 등 훈남 가수들이 의문의 하트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인국 박효신 성시경 이석훈, 그룹 빅스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은 각자의 트위터에 빨간 하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선보였다.

이들은 빨간색 타이와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수트 차림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드러냈다. 별도의 설명이 없이 하트 안에는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란 글씨만 적혀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하트 프로젝트의 정체는 조만간 밝혀질 것”이라며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감 폭발” “어떤 프로젝트일지 너무 궁금하다” “젤리피쉬엔 훈남들이 떼로 모여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트 프로젝트’는 다음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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