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

입력 2012-11-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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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봉사단체 '우리 투게더(Together)' 직원들이 조손가정을 방문해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월드비젼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내봉사단체 '우리 투게더(Together)' 직원들은 월드비전 자원봉사자와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가 쌍둥이 손녀를 키우고 있는 조손 가정을 방문해 해당가구의 지붕수리 및 도배, 장판교체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지난 번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전달을 위해 배달 갔던 직원의 건의로 이뤄져 나눔의 진정성을 더했다.

집수리 비용은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우리천사펀드'로 마련했다.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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