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쌤소나이트
이용백 작가는 2011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다. 미술계에서 주목 받은 작가로 싱글 채널 비디오에서부터 상호작용예술(Interactive art), 음향설치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 예술을 90년대 초반부터 선보였다. 지난 10년간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의 활발한 전시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알려졌다.
콜라보레이션에 사용된 이용백 작가의 ‘엔젤 솔저 (Angel Soldier)’ 연작은 2005년부터 비디오, 사진, 오브제 설치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전시된 작품이다. 작품 자체의 아름다움이 캐리어에 녹아 새롭게 탄생됐다. 6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쌤소나이트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