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리복 클래식 GL6000 CF 촬영

입력 2012-11-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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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원더걸스 소희를 클래식 러닝화 ‘GL6000’의 광고 모델로 발탁, 서울과 부산에서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리복 클래식 GL6000은 지난 1985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당시 뛰어난 안정성과 경량성을 인정받아 리복의 대표적인 러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복 클래식 GL6000의 CF는 듀얼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소희는 ‘Go Love’ 컨셉트의 TV CF에 출연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신발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이번 CF는 누군가를 향해 달려가는 남자의 신발이 기차 건널목에서 멈추면 건너 편에 소희가 보이고 이후 그 남자와 소희의 발이 나란히 마주하며 사랑이 시작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리복 클래식 GL6000의 CF 촬영에 임한 소희는 “디자인과 색상 때문에 리복 제품을 먼저 찾게 된다”면서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 러닝화 GL6000의 모델을 맡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팀 이사는 “귀여움과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소희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복의 클래식 러닝화 GL6000의 클래식·모던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이 뛰어난 리복 클래식 GL6000은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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