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별 트위터
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습 제가 봐도 꼴보기가 싫네요. 유난스럽게 보이는 저런 부분들도 저희의 전부가 아닌 지극히 일부분이라는 거,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속상하지만 제가 좀 더 조신하고 지혜로워 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더 잘할게요. 자꾸 유난 떤다고 미워 말아주세요. 조금만 참아주시면 다 묻히고 지나갈 이야깃거리니까요”라며 “그냥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스릉흠돠”라고 올렸다.
하하와 별의 이야기가 기사와 방송으로 자주 노출되자 일부 네티즌들이 불편함을 표했다. 이에 별이 사과의 뜻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 글을 올린 것이다.
한편, 별은 오는 30일 하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