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전속모델 빅뱅 출연 새 TV광고 선보여

입력 2012-1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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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이 메인 모델 빅뱅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F는 지마켓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쇼핑의 기준’을 컨셉으로 제작됐다. ‘쇼핑의 기준’ 캠페인에는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는 상품이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쇼핑의 역할이었다면, 앞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 사랑, 스타일 등 소비자가 원하는 무엇이든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쇼핑의 철학을 담고 있다.

지마켓 CF 속 빅뱅 멤버들은 바다를 향해 달려가며 “바다가요”를 외친다. 쇼핑 혜택을 모두 다 “받아가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빅뱅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빅뱅은 올 1월부터 지마켓 홈페이지와 TV CF 및 온라인광고,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매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지마켓의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한편 지마켓은 새 TV광고 공개에 앞서 ‘대한민국 1등 온라인 쇼핑 지마켓’으로 브랜드슬로건을 리뉴얼 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한달 간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연관 제품을 덤으로 주는 ‘1X1(원바이원) 프로모션’과 ‘1+1 전국민 더블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CF는 대한민국 1등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지마켓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업계 리더로서 미래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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