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를 뜻하는 ‘라비에벨’은 랑콤 최초의 아이리스 계열 향수다. 네모난 크리스털 패키지에 부드러운 미소의 형태를 형상화한 내부 장식이 특징이다.
라비에벨의 향수병은 1949년 랑콤 설립자인 아르망 쁘띠쟝(Armand Petitjean)의 지시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 ‘라비에벨’ 출시에 맞춰서 63년 만에 선보였다.
랑콤 홍보팀 남경희 차장은 “‘라비에벨’은 랑콤이 그동안 추구했던 자유롭고 우아한 여성상을 반영한 향수다.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라고 전했다.

바비 브라운의 ‘츄즈 유어 블랙 컬렉션’은 블랙 라이너 컬렉션으로 메이크업을 최소한으로 하는 여성이나 화려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 모두에게 좋은 제품이다. 파우더 타입의 콜 케이크 라이너와 펜슬 타입의 콜 아이라이너, 롱웨어 아이 펜슬, 젤 타입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등 총 4종의 블랙 아이라이너와 스모키 아이라이너 브러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신제품 콜 케이크 라이너는 파우더 타입으로 제작돼 번진듯 보이는 시크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츄즈 유어 블랙 컬렉션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섹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콜 아이라이너와 콜 케이크 라이너를, 드라마틱한 눈매를 연출하려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서커스를 테마로 출시한 ‘서커스 엑스터시(Circus Ectacy)’는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향수 ‘마죠로맨티카 드림서커스 보틀’, ‘판토마임 핸드크림’, 아이라인은 물론 몸에도 그릴 수 있는 젤 제형의 아이라이너 ‘트릭 온 라이너’ 2종 등으로 출시됐으며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