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가수 한그루가 '산악돌' 면모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루랑 매봉까지 갔어요. 만날 옥녕봉만 오르다가 하하하 신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와 한그루는 청계산 매봉에 올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등산하기 좋은 편안한 차림으로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 한그루 산악돌 등극?" "등산 자주 다니는 포스가 난다" "둘다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