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절별 우려에 시총상위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5000원(1.11%) 하락한 133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현대차(-2.11%), 포스코(-1.66%), 현대모비스(-2.74%), 기아차(-3.65%), LG화학(-1.96%), 삼성생명(-0.87%), SK하이닉스(-1.92%), 한국전력(-1.10%) 등도 동반 하락중이다.
전일 뉴욕증시가 오바마 재선에 따른 재정절벽 우려에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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