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능을 앞둔 다양한 스타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도 수능에 응시하기 위해 고사장을 찾았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수험장으로 향하던 것도 활동이라고 여겼던 과거와 달리 2013 수능을 앞둔 스타들의 행보는 다양했다.
그룹 빅스타의 래환 씨클라운의 시우와 레이 틴탑의 엘조 타히티의 지수 등 신예 아이돌들이 대학 입학의 의지를 보이며 고사장을 찾았다. 대입은 포기했지만 수능시험에는 응하는 포미닛의 소현과 B.A.P 종업도 긴장 속에서 8일 오전을 맞았다.
한편 체조 선수 손연재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카라의 강지영 등은 수능 전 대입수시전형에 합격해 수능을 보지 않는다. 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시작으로 에프엑스 설리 등은 수능 및 대학 진학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