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외국인들의 '팔자'에 하락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800원(2,14%) 내린 3만6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모간서울, 씨티그룹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신한금융지주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1% 줄어든 48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기업구조조정으로 대손비용이 늘고 퇴직급여충당금의 보험수리적 조정을 3분기에 미리 반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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