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섯손가락’에서 재벌가 며느리 채영랑 역을 열연 중인 채시라는 세련된 단발 헤어에 스톤헨지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는 그녀에게 안성맞춤이다.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윤도현과 함께 MC로 맹활약중인 소녀시대 수영은 화사한 패턴 원피스 패션에 깜찍한 벼 머리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곰돌이가 포인트인 토스 진주 팔찌를 매치해 러블리한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진주 팔찌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며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SBS ‘유앤아이’에서 매회 컬렉션 장을 방불케 하며 눈부신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효리는 노란색의 꽃송이들이 화려하게 디자인된 의상으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오버사이즈의 화려한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배가시키고, 심플한 골드 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스톤헨지 골드 링은 중앙에 붉은색 작은 보석이 포인트로 디자인 되어있어 밋밋함을 덜어냈으며 이효리 특유의 구릿빛 피부가 골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SBS ‘힐링캠프’에서 단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직설 혜진’으로 게스트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 안방마님 한혜진은 검지손가락의 반을 훌쩍 덮는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 반지는 둥글다는 통념을 깬 독특한 디자인의 반지는 스페인 주얼리 토스의 컬렉션 라인 제품이다.
시계는 왼쪽 손목, 팔찌는 오른쪽 손목으로 나눠 끼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한쪽 손에 올인해 좀 더 화려하고 블링블링하게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러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심플한 셔츠나 밋밋한 룩에 화려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패셔너블함을 과시할 수 있다. 겨자색 니트와 레드 빛 헤어스타일로 화려함을 더한 구하라는 톤 다운된 액세서리를 선택해 스타일링의 밸런스를 맞췄다.
스퀘어 베젤 디자인에 블랙과 화이트가 배색된 다이얼이 모던함을 전해주는 펜디 시계와 블랙 가죽 팔찌를 함께 매치에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면 모노톤 의상의 한선화는 액세서리로 화사한 포인트를 연출하기 위해 핑크, 옐로우, 스카이블루 등의 파스텔컬러로 이뤄진 하트, 나비, 곰돌이 등의 깜찍한 패턴들이 서로 연결된 토스 팔찌와 시계를 함께 매치해 세련미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