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좌측)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시상식에서 ‘은행부문 서비스품질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산업 등 총 70개 부문 289개 기업(관)의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개별 면접과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친절은 계산하지 않은 진심이자 실천으로 고객의 마음을 여는 창과 같다”며 “앞으로도 모든 일을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 1등 은행이자 세계 금융시장에서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글로벌 뱅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