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58회째·39개학교 5000여명 학생 대상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청소년 금융교육’이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 및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만 39개 학교 및 기관에서 58회의 금융교육을 열어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강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과 의사결정,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광주영천초등학교에서 열린 ‘KJB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 금융교실-합리적인 용돈관리’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 교육자료를 준비해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소비활동을 직접 체험토록 했다.
김준원 광주은행 사회공헌사무국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