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그랜드 오픈… 대중 위한 센터 지향
㈜스포츠앤스파코리아(대표 김한선)가 정신적, 육체적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 한 공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 건강서비스센터를 오는 24일 선보인다.
100세 시대를 맞으며 웰빙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스포츠앤스파코리아는 동국대의료원(의료원장 태석기)과 협력해 정신적, 육체적 치유 프로그램을 통합 개발하는데 성공, 한 공간에서 논스톱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게 했다.
동국대의료원이 양·한방 의료진이 메디컬 파트를 담당하고 스포츠앤스파코리아가 전반적인 헬스 프로그램을 전담한다. 특히 이 센터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갈성렬(42)이 전무이사를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여기에 소녀시대 등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지훈 트레이너가 이끌고 있는 A-TEAM이 휘트니스를 책임지며, 미녀골퍼 정아름이 골프 프로그램을 맡는다. 이밖에도 요가, 사우나, 골프, 푸드, 금융센터 등을 운영된다.
양·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메디컬센터에는 진료실, 통합검사실, X-RAY실, 초음파실, 기능별 치료실 등이 자리했고, 200평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에는 최신 운동기구가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개인 트레이닝이 가능하게 했다.
이용가격의 거품을 줄이면서 상위계층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아닌 건강을 중요시하는 대중이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의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중 의료지원과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동국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은 지정 의료기관이 되고, 스포츠앤스파코리아는 지정 관리기관이 되어 선수들의 부상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포츠앤스파코리아 제갈성렬 이사는 “다른 복합센터와 차별을 두며 상위층만 이용가능한 고가의 스포츠센터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동국대의료원의 양질의 양·한방 처방과 더불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처방까지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게 했다”며 “국가대표 출신인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라이프센터 연’은 약 1800평(분양면적) 규모의 최첨단 시설로 서울 목동에 1호점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