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부산 동구 일대 다문화 가정 등 5가구 대상 집수리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18~19일 부산에서 ‘해피하우스-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하는 모습.
롯데건설은 18~19일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동구 일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70여명은 부산 동구 소재 다문화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해 ‘해피하우스-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도배와 바닥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수리, 보일러 교체,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각 가정에 필요한 월동용품 등을 조사해 별도로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부산 원도심 도시재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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