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독일 은행들 등급 전망 ‘부정적’ 유지

입력 2012-10-19 09:57

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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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8일(현지시간) 독일 은행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은행들은 경쟁 격화와 낮은 금리, 제한된 대출 성장세 등으로 마진 축소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디스는 “유럽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 추세로 영업환경도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 #독일 #은행 #등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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