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 왓슨, 레드카펫서 도발적인 포즈

입력 2012-10-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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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

할리우드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도발적인 포즈로 뭇남성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왓슨은 16일(현지시간) 잡지 '엘르 우먼' 주최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셀러브리티 파티에서 고혹적인 시선과 도발적인 포즈로 셔터 세례를 받았다고 영국 타블로이드지 선이 보도했다.

그녀는 이날 베이지와 블랙으로 된 투톤의 깜찍한 미니 드레스에 스트랩 샌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서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녀를 보던 사람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파티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 우머 서먼, 수전 새런든 등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트와일라잇의 히어로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진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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