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별, "하하와 이미 혼인신고 마쳐"

입력 2012-10-17 00:36수정 2012-10-1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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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 출연한 별(사진=SBS 홈페이지)
11월 30일 결혼 예정인 예비 커플 하하와 별이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사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 하하와의 만남부터 결혼 약속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전하는 한편 “사실 내가 먼저 하하에게 혼인신고를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제안한 조기 혼인신고에 하하가 흔쾌히 동의해 일찌감치 혼인신고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힌 별은 이어 하하가 구청에서 친구들을 동원해 프로포즈를 한 사실도 함께 전했다.

한편 별은 혼인 신고를 한 사실에 대해 “방송이 나간다면 지인들로부터 어떤 연락을 받게 될 지 걱정스럽다”라고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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